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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V <시대공감>, MBC <미디어 비평> 등에서

|contsmark0|226일째 파업이 계속되고 있는 cbs문제가 tv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다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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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3|지난 16일 방송된 itv<시대공감> ‘cbs사태 그 끝은 어디인가’(연출 강일석 방송 오후10시50분)는 cbs사태를 지상파 프로그램에서 다룬 첫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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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6|<시대공감>은 지난 4월4일 첫 방송돼 한국통신계약직문제, 대우자동차문제 등을 다뤄왔던 르포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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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9|연출을 맡은 강일석pd는 “<시대공감>은 기존 언론에서 다루지 못하는 문제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며 cbs문제는 이 프로그램의 첫 방송부터 계획했던 아이템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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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2|그러나 제작진들은 제작과정에서 어려움도 많았다고 한다. 강pd는 “방송당일까지도 사측의 검열과 반대가 있었지만 노조 공방위에서 사측을 계속 설득해 방송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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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5|또 본격적인 매체비평 프로그램인 mbc <미디어비평>(기획 최용익 방송 토 9시45분)도 cbs문제를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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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8|제작진은 “itv프로그램과 겹치지 않게 하기 위해 다음 주에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비평>의 김현주 차장은 “cbs문제를 다루지 않는 언론의 문제점을 짚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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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1|한편 지난 달 방송위가 cbs사태에 적극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이후 별 다른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에는 kncc 김경식 회장이 중재자로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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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4|지난 8일 권호경 사장과 두시간 가량 대화를 통해 노사간 대화를 유도하기도 했던 김목사는 kncc대표보다는 한국교회대표로 중재에 나선다는 것이 노조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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