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기사저장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바로가기 복사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김도영 기자 (circus@pdjournal.com) 83.3% 득표 … "PD들 일하는 즐거움 되찾도록 노력하겠다" ▲ 김력균 PD ⓒOBSOBS 새 PD협회장에 김력균 PD가 당선됐다. 김 PD는 13일 오전 실시한 투표에서 83.3%를 득표해 함께 출마한 장세종 PD를 누르고 차기 PD협회장에 선출됐다. 투표율은 53.3%(재적 45명 가운데 24명 참석)를 기록했다. 1997년 OBS의 전신인 iTV에 공채 1기로 입사한 김력균 PD는 <시사기획 인사이드> 등을 연출했으며, 현재 제작2팀 소속이다. OBS 새 PD협회장에 당선된 김력균 PD는 “회사가 (경영상) 워낙 어려움에 처해있어 PD들도 힘들어하고 기운이 빠져있다”며 “PD들이 자존심을 되찾고, 일하는 즐거움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긴 호흡을 두고 차분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PD는 오는 15일부터 OBS PD협회장 활동을 시작하며, 임기는 2년이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PD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김력균 PD ⓒOBSOBS 새 PD협회장에 김력균 PD가 당선됐다. 김 PD는 13일 오전 실시한 투표에서 83.3%를 득표해 함께 출마한 장세종 PD를 누르고 차기 PD협회장에 선출됐다. 투표율은 53.3%(재적 45명 가운데 24명 참석)를 기록했다. 1997년 OBS의 전신인 iTV에 공채 1기로 입사한 김력균 PD는 <시사기획 인사이드> 등을 연출했으며, 현재 제작2팀 소속이다. OBS 새 PD협회장에 당선된 김력균 PD는 “회사가 (경영상) 워낙 어려움에 처해있어 PD들도 힘들어하고 기운이 빠져있다”며 “PD들이 자존심을 되찾고, 일하는 즐거움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긴 호흡을 두고 차분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PD는 오는 15일부터 OBS PD협회장 활동을 시작하며, 임기는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