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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협회 이사회서 부문별 시상만 갖기로 결정

|contsmark0|한국방송협회(회장 박권상)는 지난 22일 2001년도 2차 이사회를 열고 올해부터 한국방송대상을 없애기로 결정했다.협회 관계자는 “그동안 방송대상을 놓고 각 방송사가 신경전을 벌이는 등 잡음이 많아 올해부터 대상을 없애는 대신 각 부문별 시상만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따라서 올해부터 방송대상은 작품상 18개 부문과 개인상 23개 부문에 대한 시상만 이뤄진다. 이 관계자는 “각 부문별 수상작이 모두 방송대상에 해당된다”며 그러나 “올해는 예산안이 모두 잡혀 있어 상금 등에서는 다른 해와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방송대상은 올해로 28회째를 맞으며 매년 9월 방송의 날을 맞아 방송협회가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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