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세무조사·공정위 조사에 대한 PD 설문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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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는 지난 3일 전국의 방송 프로듀서 347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조사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국세청과 공정거래위원회의 언론사 세무조사와 부당내부거래 조사결과에 대한 방송 프로듀서들의 의견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 설문조사는 언론사 세무조사와 공정위 조사를 보는 시각과 언론사주 검찰고발에 대한 의견, 일부 대형신문의 보도태도에 대한 반응을 주내용으로 이뤄졌다.<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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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 이번 세무조사와 공정위 조사 과정의 관심정도는 1) 아주 관심 있게 봤다 151명(43.5%) 2) 약간 관심 있었다 177명(51%) 3) 전혀 관심 없었다 17명(4.9%) 4) 기타 2명(0.6%)
|contsmark3|■ 언론사 세무조사와 공정위 조사 결과 발표에 대한 반응은 1) 매우 충격적이다 47명(13.5%) 2) 조금 충격적이다 115명(33.1%) 3) 충격적이지 않다 118명(34%) 4) 전혀 충격적이지 않다 65명(18.7%)5) 기타 2명(0.6%)
|contsmark4|■ 방송사가 검찰 고발대상에서 제외된 것과 관련 일부 신문의 ‘친여적인 방송사에 대한 정부의 배려’라는 보도시각에 대한 의견은1) 그렇다 37명(10.7%) 2) 조금 그런 면이 있다 147명(42.4%) 3) 그렇지 않다 116명(33.4%) 4) 전혀 그렇지 않다 45명(13%)5) 기타 2명(0.6%)
|contsmark5|■ 세무조사 결과 공개 후 대형 신문사의 보도태도에 대한 의견은1) 언론탄압을 부각시켜 편파적인 보도를 하고 있다 306명(88.2%) 2) 공정·객관적인 보도를 하고 있다 10명(2.9%) 3) 잘 모르겠다 29명(8.4%)4) 기타 2명(0.6%)
|contsmark6|■ 언론사의 불법관행이 근절 안 되는 이유는1) 정권과의 유착 때문이다 39명(11.2%) 2) 언론 스스로가 권력·성역화 됐기 때문이다 272명(78.4%) 3) 언론사 경영구조상 때문이다 28명(8.1%) 4) 잘 모르겠다 6명(1.7%) 5) 기타 2명(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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