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ontsmark0|조선일보 구독거부 각계로 확산
|contsmark1|조선일보 구독거부선언과 언론개혁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각계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 27일에는 민주노총 산하 금속연맹이, 26일에는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연맹이 각각 기자회견 및 규탄집회를 갖고 조선일보 불매운동에 돌입했다. 또한 이에 앞서 지난 24일에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가, 20일에는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19일에는 보건의료노조도 각각 조선일보 구독 거부대열에 동참했다.
|contsmark2|
|contsmark3|kdb, 위성방송 6개 채널 추가선정
|contsmark4|지난 24일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이하 kdb 대표 강현두) 채널구성위원회는 6개 사업자를 위성방송 채널 사업자로 추가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1차 채널 선정에서 유보된 채널가운데 홈쇼핑, 어린이, 특수영화, 사랑의 채널 등 4개 분야이다. kdb는 홈쇼핑 채널은 현대홈쇼핑·cj39쇼핑·lg홈쇼핑, 어린이채널은 대교네트워크, 특수영화분야는 무협영화채널인 씨넥서스, 당초 자체채널로 운영키로 했던 사랑의 채널은 건강위성방송을 각각 선정했다. 또한 kdb는 농어민 채널, 기독교채널 등 후속 선정작업도 최대한 빠른 시일안에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contsmark5|
|contsmark6|cbs노조, 파업 중 사측 고소건 모두 취하
|contsmark7|cbs 노조는 지난 24일 열린 전국대의원대회를 통해 노조가 회사를 상대로 한 모든 고소사건을 취하하기로 결정했다. 파업 기간 중에 노조가 사측을 상대로 취한 고소사건은 총 7건. 노조는 대의원대회 결정에 따라 작년 9월 권호경 사장 등 관계자 4명을 서울 남부지청에 업무상횡령 관련 고소건, 또 임금체불과 노동관계법 위반혐의로 권사장 등을 고소한 3건의 사건 등을 모두 취하했다. cbs 대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사측의 불성실한 태도로 6·26 합의사항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지 않지만 노사 양측 중 최소한 어느 한쪽이라도 성숙한 자세를 보여야 된다고 판단해 사측의 태도와는 상관없이 사측 관련 모든 고소사건을 취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노조는 사측에 파업 이후 제반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임시노사협을 27일 열 것을 요청했다.
|contsmark8|
|contsmark9|ebs <단편영화극장> 100회 맞아
|contsmark10|지난 99년 9월 첫 방송을 시작했던 ebs<단편영화극장>이 오는 29일 100회 방송을 하게 된다. 공중파 tv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단편영화를 방송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영상물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로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매니아 시청자층이 있을 만큼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연출을 맡은 이승훈 pd는 “방송초반에는 우려감도 있었지만 현재는 이와 유사한 공중파 tv 프로그램이 만들어질 만큼 이제는 인지도를 많이 높인 것 같다”고 말했다. <단편영화극장> 100회 특집 방송은 영화인 100인이 함께 뽑는 ‘다시 보고 싶은 단편영화’를 선정해 방송할 예정이다.
|contsmark11|
|contsmark12|kbs 좋은 프로 선정
|contsmark13|한국시청자연대회의(상임대표 김상근)는 ‘6월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kbs 2tv 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청자연대회의는 이 프로그램이 5분에 지나지 않는 투박한 그림체의 애니메이션을 통해 시청자들의 정서를 순화시키는 ‘정화수’같은 역할을 하고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contsmark14|
|contsmark15|
|contsmark16|
|contsmark17|
저작권자 © PD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