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방송]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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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SBS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 22일 오후 6시 30분

■ 2011년판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빵집 알바소녀 인생역전 시킨 ‘삼불(3不) 공부법’ 대공개!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빵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2011년도 서울대학교 간호대학에 합격한 이진(광양중마고 3)양이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연출 배성우)>에서 자신만의 공부법을 공개해 화제다.

이진 양은 공부만 하기에도 모자란 고3 생활을 쪼개어 주말에는 8시간씩 빵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평일에는 학교를 마치고 돌아와서 암과 디스크 등 각종 질환으로 몇 년째 투병 중인 어머니를 보살펴 왔다.
한 달 정부 보조금 60만원과 아르바이트로 버는 30만원 남짓의 수익으로 생계를 유지하면서 가장의 역할을 해야 했던 이 양이 서울대에 합격할 수 있었던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이진양은 자신의 힘든 환경과 상황 속에서 탄생하게 된 ‘3不 공부법’을 스타킹 무대에서 아낌없이 공개했다. ‘삼불(三不) 공부법’이란 세 가지를 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첫째는 ‘오래하지 않는다.’, 둘째는 ‘쉽게 하지 않는다.’, 셋째는 ‘학원에 가지 않는다.’의 파격적인 내용이라 새 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양은 현재, 서울대학교 간호대학에 합격했지만 가정형편이 어렵다 보니 입학금이 없어 등록이 어려운 상태라고 전했다.

이날 힘든 몸을 이끌고 녹화장을 방문한 이 양의 어머니는 ‘딸에게 도움을 줄 수 없어 너무 미안하다’며 울음을 터트려 스튜디오는 한순간 눈물바다가 되었는데.

사연을 들은 연예인 패널들을 비롯, MC 강호동은 녹화 쉬는 시간마다 이 양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평소 슈퍼주니어 이특의 열혈 팬이라고 밝힌 이진양에게 이특은 뜨거운 포옹으로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겨울방학 특집 수재들의 공부법 제1탄! 빵집 알바소녀 이진 양의 서울대 입성기!

이 양의 ‘3불(不) 공부법’ 구체적인 내용은 1월 22일 저녁 6시 30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연출 배성우)>에서 공개 된다.

■ 90년대 원조 댄스 아이돌 심신, 신인 가수로 다시 돌아와

지난 196회 방송에서 돌아온 점백이 ‘정동남쇼’로 화제를 모았던 ‘당신의 인생을 보여 주세요’ 제 2탄 심신편이 이번 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연출 배성우)>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심신은 91년도에 데뷔해 ‘오직 하나뿐인 그대’로 KBS 가요톱10 6주 연속 1위, MBC 여러분의 인기가요 9주 연속 1위뿐만 아니라, 10대 가수상, 골든 디스크상, 대상까지 휩쓴 전무후무한 기록도 세운 바 있다.

당시 CF 출연료로는 파격적인 금액인 1억 5천만 원을 받고 김혜수와 CF를 촬영한 경력도 있다. 그렇게 90년대를 호령했던 원조 아이돌 심신이 언제부턴가 방송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다. 그간 그는 어디서 뭘 했던 걸까?

지난 몇 년간 미국에서 생활하며 한인 축제, 클럽 행사 등 공연을 다니며 생활했다고 한다. 비행기를 타고 공연을 하러갔다가 출연료를 못 받아 차비가 없어 공항에서 밤을 지새운 적도 있을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하지만 무대만 있다면 다 상관없다는 일념하나로 버텼고, 데뷔 20년 만에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연출 배성우)>을 통해 신인가수로 다시 데뷔한다는 마음으로 출연했다고 한다.

심신은 1991년 최고 절정기 시절의 무대를 엠블랙, 문희준 등과 함께 90년대 히트곡인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와 현진영의 ‘흐린 기억속의 그대’, HOT의 ‘캔디’를 재현해 7080세대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재도약을 꿈꾸는 심신에게 후배 아이돌 가수 씨스타는 심신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직접 심신의 ‘섹시하게’라는 곡의 안무를 선물하여 훈훈한 모습을 선사했다.

7080세대들에게 90년대 향수를 불러 일으켜줄 심신의 무대는 1월 22일 저녁 6시 30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연출 배성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심형래 감독, 10세 댄스신동 추천하고자 스타킹 출연

이미 세계적인 유명인사 대열에 합류한 심형래 감독이 10세의 댄스신동 소녀를 위해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연출 배성우)>에 직접 출연해 화제다.

심형래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은 주인공은 현재 미국 뉴욕 최고의 댄서를 꿈꾸는 10세의 임하은양. 임하은양 일명 ‘하우스댄스’라 불리는 독특한 춤사위를 선보였다.

심형래 감독은 임 양의 춤에 대한 열정과 당찬 자신감에 매료되어, 살인적인 스케줄 속에서도 스타킹 무대를 선뜻 찾아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는데.

특히 이 날은, 한국 슬랩스틱 코미디의 원조인 심형래 감독이 선사하는 깨알 같은 웃음도 관전 포인트. 세계적인 안목의 심형래 감독조차 반해버린 10세 댄스 신동의 실력은 1월 22일 저녁 6시 30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연출 배성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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