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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PD가 추천하는 인터넷사이트

|contsmark0| 이번호부터 신설되는 ‘클릭, 유행읽기’는 대중문화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코너입니다. 클릭, 유행읽기에서는 각 장르의 pd들이 추천하는 인터넷사이트나 음반 등을 통해 앞선 유행을 따라잡고, 그밖에 프로그램 제작에 도움이 될 만한 알찬 정보를 나눌 예정입니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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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3|- 색다른 예고 프로그램 만들기를 원한다면
|contsmark4|예고 프로그램, 남들은 어떻게 만드나…<홍피디와의 만남 http://ifamily.kbs.co.kr/dongari/hong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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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6|공들여 만든 프로그램을 홍보하느라 신경 써본 pd들은 다 안다. 단순히 홍보문만 보내서는 쉽사리 신문에 몇 줄이라도 나지 않는다는 것을. 전화라도 한 통 하거나, 아니면 직접 만나서 프로그램 설명을 하면 어떨까, 프로그램 홍보는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다.
|contsmark7|그렇다면, 예고 프로그램을 독특하고 신선하게 만드는 것은 어떤가? 하지만, 예고 프로그램을 만들다 보면, 아이디어가 꽉 막혀서 갑자기 아무 생각도 나지 않을 때가 없지 않다. 이럴 때는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라도 빌리고 싶고 참 난감하기만 하다.
|contsmark8|이럴 때 ‘http://ifamily.kbs.co.kr/dongari/ hongpd/’(홍피디와의 만남)을 클릭해 보시라. 40여 개의 선별된 예고프로그램들을 동화상으로 볼 수 있다. <열린음악회>, <이소라의 프로포즈>, <가요무대>, <도전주부가요스타> 등 다양한 음악프로그램 예고는 물론이고, <도올의 논어이야기>, <사랑의 리퀘스트> 등 다른 장르의 프로그램 예고도 접할 수 있으며, 예고 프로그램 제작에 대한 습작노트도 함께 올려져 있다.
|contsmark9|물론, 이제까지 만들어 왔던 방식으로 만들고자 하시는 분보다는 색다르고 새로운 방식으로 예고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하시는 분께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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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1|- 대중문화의 흐름을 알고 싶다면 … <컬티즌 http://www.cultiz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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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3|대중문화라는 토양을 딛고 적극적인 중재자로서 역할을 하는 프로듀서에게 대중문화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공산품을 만드는 상품제작자에게도 대중의 기호를 읽는 안목이 필요할 진데, 한국에서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만드는 프로듀서들에게는 말할 필요가 없다.
|contsmark14|대중문화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컬쳐), 인터넷을 통해서 알고자 한다면(네티즌), 풍부한 문화 컨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컬티즌’을 추천한다.
|contsmark15|‘오늘’과 관련된 문화적 이슈를 다루는 ‘look today’, 추천 사이트를 잠시 들러볼 수 있는 ‘site-seeing’, 한가지 주제를 깊이 있게 토론하는 ‘theme-zine’, 대중문화 이슈관련 논박을 엿볼 수 있는 ‘issue maker’ 등 다양한 대중문화 관련 자료가 풍부하다.
|contsmark16|아무런 지침도 없이 인터넷이라는 바다에 뛰어들 때에 컬티즌을 나침반으로 삼는다면, 대중문화를 일별하고 그 흐름을 비교적 입체적으로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contsmark17|홍경수 kbs 예능국 pd|contsmark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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