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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사 준비단 속속 구성

|contsmark0|방송3사로 구성된 한국방송단(코리아풀)이 진행하고 있는 중계권료 협상이 이달말 정도면 마무리 될 전망이다.
|contsmark1|현재 피파(fifa)의 중계권 판매 대행사인 독일의 키르히 미디어사와 마무리 협상을 벌이고 있는데, 알려진 바로는 약 3,000∼4,000달러 정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contsmark2|한편 중계권 협상과는 별도로 월드컵을 대비한 각 사의 내부 움직임도 활기를 띄고 있다. 먼저 ‘월드컵 방송기획단’을 별도 운영하고 있는 kbs의 경우, 방송 프로그램 편성과 관련된 ‘월드컵방송 종합기획반’을 따로 가동하고 있다.
|contsmark3|‘월드컵 기획반’에서는 편성국장을 단장으로 약 10여명의 임원들을 중심으로 지상파 중심의 프로그램 편성을 두고 회의가 이뤄진다. mbc는 외부로 공표된 조직은 없으나 스포츠국 내 ‘월드컵 종합준비팀’을 구성하고 월드컵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축구담당 pd, 기자 등 7명으로 구성된 이 팀은 hbs, hdtv 중계, a매치 준비 작업 및 특집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contsmark4|‘월드컵 종합준비팀’ 관계자는 “회사 전체로 운영되는 조직은 아직 가시화되지 않았지만 스포츠국과 별도로 준비팀이 생겨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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