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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mbc는 방송당일 출연을 펑크낸 가수 김건모 씨에 대해 5억 천7백만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지난 24일 성남지원에 냈다.
|contsmark1|이는 제작비용 손실뿐만 아니라 예정 프로그램을 방송하지 못함으로 mbc가 실추된 이미지와 프로그램에 동원됐던 인건비 손해까지 포함된 금액이라고 mbc는 설명했다. 김 씨는 지난 6월30일 <일요일 일요일 밤에> ‘게릴라 콘서트’에 방송출연이 예정돼 있었고 자신의 게릴라 콘서트는 생방송으로 할 것을 제작진에게 요구했다.
|contsmark2|제작진들은 김 씨 요구를 수용해 헬기, 중계차 3대, pd 7명이 동원되는 대규모 프로그램을 준비해 왔는데 김 씨가 <음악캠프>의 순위선정에 불만을 갖고 돌연 mbc 출연거부를 선언해 결국 생방송이 펑크나는 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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