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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남극의 눈물>의 한 장면. ⓒMBC
▲ MBC <MBC스페셜 - 지구의 눈물 북극에서 남극까지> / 24일 밤 11시 30분

# 지구의 눈물이 걸어온 길
- 송중기의 더빙 현장으로 시작해서, 각각의 시리즈 (<북극의 눈물>,
<아마존의 눈물>, <아프리카의 눈물>, <남극의 눈물>)순으로 소개 및
본 방송의 의도를 자막으로 공개한다.

# 북극의 눈물 : 얼음 위에선 사람도 자연의 일부다
셀러브리티 인터뷰에 이어 북극의 얼음사냥꾼으로 일각 고래 사냥에 나서는 우사깍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담는다.

# <아마존의 눈물> : 원시의 순수와 만나다
셀러브리티 인터뷰에 이어 턱에 뽀뚜루를 끼고, 불화가 생기면 간지럼을
태워서 풀고, 옷도 걸치지 않은 채 원초적 모습 그대로 살아가는 조에족과
비교적 자신들의 전통을 지키며 살아가고자 하지만, 일찍부터 받아들인
문명에 흔들리고 있는 와후라족의 모습을 이제 막 성년이 된 아름다운 소녀, 야물루
와 그 가족을 중심으로 대비시켜 소개한다.

# <아프리카의 눈물> : 아름다움과 사랑에는 정답이 없다
셀러브리티의 인터뷰와 현빈의 내레이션 더빙 현장을 전하고, 이어서
남 녀 모두 아름다움에 관심이 많은 플라니족 사람들,
죽음을 불사하고 시도하는 입술 문신과 남성 미인 선발대회에 출전한 꽃미남
청년의 사연을 들어보고, 성인식을 앞둔 카라족 최고령 노총각, 다르게의 모습을
통해 아프리카이기에 고단하지만 아프리카이기에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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