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 ‘언론인 자정 선언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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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1주년 기념식서…민주언론상 시상식도

|contsmark0|전국언론노동조합은 산별노조 출범 1년을 맞아 ‘언론개혁을 위한 언론인 자정선언’을 발표한다. 이번 선언은 산적한 언론개혁 과제 앞에서 언론인 스스로의 자기 반성과 자정노력이 최우선되어야한다는 취지에서 발표돼 그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contsmark1|언론인 자정선언문은 강령과 언론인 윤리강령 확립을 위한 실천지침, 실천계획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정선언 강령은 △언론자유 수호 △공정보도 추구 △통일논의 활성화 △인권 개선 △반론권 적극 인정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이를 확립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요강을 나열하고 있다.
|contsmark2|언론노조는 오는 23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릴 언론노조 창립 1주년 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 창립 13주년 기념식에서 자정선언문을 발표한다.
|contsmark3|또한 이 자리에서는 제11회 민주언론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민주언론상 본상 수상자로 mbc 미디어비평 제작팀(팀장 최용익)이 선정됐고, 보도부문 특별상에는 itv <르포 시대공감> 제작팀이, 활동부문 특별상에는 cbs 노조가 각가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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