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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환 교수의 TV를 통한 세상 읽기

|contsmark0|<우정의 무대>, <퀴즈 아카데미>,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을 제작하다 대학강단으로 자리를 옮긴 주철환 교수가 ‘나는 tv에서 너를 보았다’(현대문학북스)를 펴냈다.
|contsmark1|tv연출가로서 활동하던 시절 출간한 책들이 다소 대중적인 경향을 지녔다면 이번에 출간한 ‘나는 tv…’는 tv를 객관적으로 관찰하는 감시자의 시선으로 접근했다.
|contsmark2|tv로 세상읽기란 부제를 가진 ‘나는 tv…’에 대해 출판 관계자들은 “17년간이나 현장에서 느꼈던 tv에 대한 애정과 애증. 그리고 교수로서의 책임감이 든든하게 뒷받침되어 견제와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말한다.
|contsmark3|주 교수는 ‘나는 tv…’에서 스스로를 프로듀서와 프로페서의 중간적 의미인 ‘프로듀페서’라 명명하며 tv 프로그램에 대한 진단과 처방을 내놓았다.
|contsmark4|제1부는 방송사 밖에서 tv를 관찰한 ‘주철환의 tv 읽기’, ‘제2부는 tv에 투영된 세태와 세상을 분석한 ‘주철환의 세상읽기’, 제3부는 음악 마니아의 시선으로 삶을 바라본 ‘주철환의 노래읽기’등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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