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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신문개혁국민행동(본부장 성유보)은 지난 6일 ‘신문개혁 외면 국회 규탄 및 정간법 개정 촉구대회’를 갖고 정기간행물등록 등에 관한 법률(아래 정간법)의 조속한 법 개정을 국회에 촉구했다. |contsmark1|또 국민행동은 지난달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위원 19명에게 신문개혁법 개정에 대한 의견을 묻는 공개질의를 보냈으나 신기남, 이미경, 정동채, 정범구, 최용규 의원을 제외한 13명이 답변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contsmark2|국민행동은 성명에서 “지난해 11월과 올해 10월 각각 정간법 개정안과 신문시장 정상화를 위한 7개 관련법 개정안을 입법청원했지만 지금까지 국회는 논의조차 하지 않고 있다”며 “정치적 이해관계에 매달려 직무를 유기하지 말고 반드시 이번 회기내에 정간법 개정안을 처리하라”고 촉구했다. |contsmark3||contsmark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