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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두드림> ⓒKBS
▲ KBS 2TV <두드림> / 4월 28일 밤 10시 25분

씨스타 효린이 게스트들이 가져온 이슈를 놓고 의견을 주고받는 ‘질문 이슈’ 코너에 출연해 외모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밝혔다.

효린은 평소 털털한 성격 때문에 악성댓글에 신경 쓰지 않으려고 하지만 외모에 대한 이야기를 자꾸 듣는 것은 극복이 힘들다며 “외모 콤플렉스, 어떻게 극복하나요?” 라는 질문을 가져왔다.

또 현재 같이 활동하는 아이돌 친구들 중에서도 노래를 하고 싶어서 가수 일을 시작했지만 편견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전했다는 후문.

신곡 “나 혼자”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씨스타 다솜이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해 자격지심 때문에 마음고생 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다솜은 2년째 풀리지 않는 고민이라며 열심히 노력해도 씨스타 멤버들에 비해 실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면서 실력차이 때문에 자격지심이 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같이 출연한 효린은 다솜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멤버들도 같이 노력했지만 가면 갈수록 상처를 받는 것 같다고 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또한 이번 녹화에서 송승환과 신해철이 마지막인사를 전해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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