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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백 사무처장 단독 출마

|contsmark0|언론노조 김용백 사무처장이 최문순 위원장 사퇴로 공석인 위원장 보궐선거에 단독 출마했다. 위원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유상덕)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받은 결과 김 사무처장이 단독 입후보했다고 밝혔으며, 지난 14일 후보자를 공고하고 16일 선거인명부를 확정했다. 위원장 선출은 내달 1일 방송회관에서 열리는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찬반투표로 이루어지며, 단독 후보의 경우에는 재적 대의원 과반수 이상의 투표에 과반수 찬성이면 당선된다.
|contsmark1|김 후보는 지난 88년 국민일보에 입사해 98년 기자협회 국민일보 지부장, 99년과 2000년 13·14대 국민일보 노조위원장을 지낸 바 있으며 지난 2000년 산별노조 출범당시부터 언론노조 사무처장으로 활동해 왔다. 초대위원장인 최문순 위원장의 사퇴로 치러지는 이번 보궐선거 당선자의 임기는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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