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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지역방송 활성화 공동제작 시스템 도입 한국언론학회 현대원 교수 주장
|contsmark1|한국언론학회(회장 김학수)는 지난 17일 프레스센터에서 ‘쟁점과 토론 - 매체간 균형발전을 위한 지상파 방송 재전송 정책’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역민방 제작활성화와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발제에서 현대원 서강대 신방과 교수는 “지역보호주의 원칙도 시장의 효율성 제고라는 공공의 이익에서 논의돼야 하며 이를 위해 단일한 개방시장과 유통시장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현 교수는 지역민방의 생존을 위해서는 슈퍼스테이션 채널을 통한 드라마 공동 외주제작을 하거나 자체제작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뉴스·다큐멘터리 등에 게릴라 프로덕션 등 새로운 제작시스템을 도입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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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4|삼성언론상 후보작 공모 오는 25일 신청 마감
|contsmark5|삼성언론재단이 2002년 삼성언론상 후보작을 공모한다. 삼성언론상은 보도, 기획·제작, 논평·비평, 시각·영상, 보도사진 등 5개 부문과 우리나라 언론 발전에 공로가 있는 언론인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특별상’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응모마감은 오는 25일까지며 결과는 2월말 발표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삼성언론상에는 노근리 양민학살사건을 추적보도한 ap통신이 2000년에 수상을 했으며 정현준 사건을 보도한 연합인포맥스가 2001년도 특별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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