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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언론노조, 강현두 사장 퇴진 요구
|contsmark1|전국언론노동조합은 지난 24일 성명을 통해 kdb 강현두 사장의 퇴진을 요구했다. 언론노조는 성명서에서 kdb가 스스로 위성방송을 국책사업이라고 주장해왔으면서도 공적자본금 수억원을 현재 진행되는 방송법 개정논의를 방송법 개악시도라는 내용의 신문광고를 게재하는 데 탕진하고 있는 등 공적사업자로서의 책무를 다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언론노조는 최근 위성방송의 총체적 난맥상과 각종 비리의혹이 확산되고 있다며 강현두 사장이 스스로 퇴진하지 않을 경우 국책사업 위성방송의 난맥상에 대한 책임을 철저히 가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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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4|“tv속 성차별 뚜렷하다”여성부, 모니터 보고서서
|contsmark5|드라마 속 남녀의 묘사나, 뉴스의 남녀 앵커 비중 등 tv속 성차별이 심각하다는 주장이다. 여성부가 한국여성개발원에 의뢰해 작년 10월15일부터 11월10일까지 방송 3사의 드라마 5편과 뉴스를 조사해 지난 22일 발표한 모니터 보고서에 의하면 tv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남성의 59.6%가 대졸이상인데 반해 여성은 38.6%만이 대졸 이상으로 묘사됐으며 여성은 용모 단정하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남성은 힘있고 신념·의지가 강한 것이 강조되는 등 드라마 속 남녀의 묘사가 상당부분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보고서는 뉴스도 남성앵커는 여성앵커에 비해 뉴스 아이템 수나 담당 뉴스시간이 많을 뿐 아니라 정치·경제 뉴스의 담당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tv속 성차별이 심각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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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8|sbs 드라마플러스 개국내달 1일 첫 방송
|contsmark9|sbs는 오는 2월 1일 케이블방송 드라마 전문채널인 드라마플러스를 개국한다. sbs 드라마플러스는 기존의 축구채널을 변경 신청해 허가 받은 채널로 sbs 드라마와 연예오락프로그램을 오전 6시부터 이튿날 새벽 3시까지 하루 21시간 방송할 계획이다. 이 채널은 전체 콘텐츠의 70%는 드라마, 시트콤은 10%, 예능오락프로이 15%로 구성될 예정이며 인기드라마 경우 지상파에서 방송된 후 바로 다음날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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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2|cbs 위성tv 시범방송
|contsmark13|cbs tv(기독교방송)가 지난 21일 오전 10시부터 위성tv의 시범방송을 시작했다. cbs의 위성tv의 채널번호는 704번으로, 매일 하루 4시간씩 시범방송을 송출하고 있다.시범방송은 오는 3월 3일까지 매일 두차례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그리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총 4시간씩 실시되고, 이 시간대에는 cbs tv 개국관련 각계의 축하메시지와 각종 공연실황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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