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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kbs 노조 보궐선거, 12일 본 투표kbs 노조 보궐선거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부재자 투표를 거쳐 12일 본투표를 실시한다. kbs 노조 선거 역사상 유례없는 단독후보(박상재·박기완 후보)가 출마한 이번 선거에서 또한 최초로 선거공영제가 도입돼 이후 노조선거의 전례가 될 것이라고 중앙선관위 측은 분석했다. 중앙선관위(위원장 김종호 청주지부장)는 돈드는 선거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후보들의 지역방문에 선관위원을 대동해 불공정 선거를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보궐선거이면서 단독후보인데 대해 조합원들의 투표율 저조가 우려되자 지난 9일 kbs 협회장(pd협회, 카메라맨 협회, 경영협회 등 12개 협회)들은 성명서를 발표해 “보궐 집행부가 힘있게 출발하기 위해서는 이번 선거에 최대의 투표율을 보여줘야 한다”며 “투표에 적극 참가하는 것이 임·단협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조직 정상화의 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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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mbc <이제는…> 한국언론대상 수상mbc 정길화·채환규 pd가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정화작전 삼청교육 5호의 진실>로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시상하는 6회 한국언론대상 방송보도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언론대상 수상자로는 중앙일보 기획취재팀이 보도한 ‘현장 리포트 - 서울 최대의 달동네 신림동 난곡 시리즈’가 선정됐다.시상식은 오는 26일 오전 10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contsmark3|sbs 라디오 봄개편 단행
|contsmark4|sbs 라디오가 오는 15일부터 프로그램 새 단장에 들어간다. sbs는 이번 봄개편에서 상대적으로 경쟁사에 비해 취약한 am(표준 fm 103.5mhz)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를 단행한다.이번 개편에서 fm에 있던 <박철의 2시 탈출>과 <김형준의 팝스클럽 1035>가 am으로 옮기며 20분 짜리 라디오 꽁트 <최양락의 개그세상>이 신설돼 눈길을 끈다. 또 오락과 스포츠를 결합시킨 <강병규 전지나의 달려라 love fm>이 선 보이며 <최동규의 부자되세요>가 신설된다.fm에는 <박철의 2시 탈출>이 빠져나간 자리에 <이현우의 뮤직 라이브>가 들어오며 <허수경의 가요풍경>이 신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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