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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ebs <딩동댕 유치원>철원 노동당사앞 공연 가져
|contsmark1|ebs <딩동댕 유치원> (월~금 오전 8시10분)이 지난달 27일 방송 20주년과 어린이날기념으로 강원도 철원군 옛 노동당사 앞에서 `가자! 도깨비 나라로’라는 공연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분단의 상징인 옛 노동당사 앞에서 펼쳐져 공연문화에 상대적으로 소외되어있던 강원도 지역 어린이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면에서 호평을 받았다. <딩동댕 유치원>은 지금까지 전국 30여곳을 돌며 52차례 공연을 가졌다. `가자!…’는 4일 오후 6시50분과 5일 낮 11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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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4|tbn pd협회, 연합회 가입
|contsmark5|tbn 교통방송 pd협회가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에 22번째 회원사로 가입했다.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tbn은 서울 방송관리부를 비롯해 대전·대구·부산·광주·인천·원주 본부 등 7개국 체제로 구성되며 5월 15일경 전주본부가 개국할 예정이다. tbn은 생활뉴스와 교통교양 프로그램 등으로 하루 18시간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 또한 tbn pd협회는 7개국 pd 45명이 가입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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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8|<여솜> 제명작가, 무효소송 내
|contsmark9|mbc <여우와 솜사탕>의 작가 김보영씨가 한국방송작가협회가 지난달 15일 김수현씨의 <사랑이 뭐길래>의 대본저작권을 김씨가 침해했다며 제명조치한 것에 대해 서울지법 남부지원에 ‘제명의결 무효확인 소송’을 지난달 27일 제기했다. 김씨는 소장에서 “제명은 가장 치명적이고 불명예스러운 결과를 발생시키는 중대한 절차임에도 불구하고 당사자에게 아무런 해명이나 의견을 진술할 기회도 주어지지 않은 채 이뤄졌다”고 소송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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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2|kbs-nhk 라디오 동시 특별생방송
|contsmark13|kbs 국제방송은 일본 nhk 라디오 제1방송과 공동으로 ‘2002 한일국민교류의 해’를 기념해 3일 라디오 2원 동시 특별생방송을 오후 5시 10분부터 50분간 내보낸다. 서울과 동경의 스튜디오를 연결해 특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은 전 세계로 동시 생방송되며 kbs는 지난해 11월 동경에서 개최된 ‘kbs-nhk 방송협력회의’의 합의에 따라 이뤄졌다고 밝혔다. 한국측 게스트로는 지명관 kbs이사장(한일문화교류회의 위원장)이, 일본측은 사와토모에(재일한국인 가수), 히라타 오리자 한일합작극 감독(한일월드컵대회 일본조직위 이사)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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