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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놀이왕> ⓒKBS
▲KBS 2TV <놀이왕> / 20일 오전 9시 40분

국내 최초 글로벌 놀이 프로그램 KBS <놀이왕>!!

MC 남희석과 ‘국민사위’ 함익병 피부과 의사, 신봉선, 토니안, 레인보우 재경,비투비 민혁, 빅스타 필독, 리틀 싸이 황민우 등 톱스타와 브로닌, 따루, 개그콘서트의 꽃미남 파비앙, 살도르 등 외국인 스타까지 총 22명이 전 세계의 다양한 놀이들을 함께 했다. 

전 세계 200여 개국의 놀이만 해도 수십만 가지에 이르는 놀이 중 추억의 놀이, 신기한 놀이를 모아 소개하는 <놀이왕>!!! 본격적인 놀이에 앞서 진짜 싸이만큼 바쁜 활동을 하는 ‘리틀 싸이’ 황민우의 댄스 퍼레이드로 녹화장 분위기는 후끈!!!

싸이의 ‘젠틀맨’과 핫젝갓알지의 ‘비에 스친 날’들을 선보인 황민우는 선글라스를 집어 던지며 무대를 장악했고, 황민우의 무대를 본 핫젝갈알지의 멤버 토니안 역시 ‘대단하다‘며 박수를 보냈을 정도~

청팀 홍팀으로 나눠 놀이 대결을 펼치는 <놀이왕>은 오프닝부터 뜨거웠던 현장 분위기가 놀이를 하는 녹화 내내 이어졌다. 영국의 <발가락 씨름>은 상대의 엄지발가락을 걸어 넘기는 경기로 보기와 다르게 엄지발가락의 심한 고통으로 출연자들의 눈물을 쏙 빼놓았는데~ 박은영과 경기를 펼친 신봉선은 경기 후에 ‘자신의 엄지발가락 잘 있냐며‘ 고통을 호소하기도!!!

특히, <놀이왕>에선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세계의 놀이로 남자 아이돌의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가 펼쳐졌다!!! 캐나다 이누이트족의 <한 발 하이킥>은 봉에 매달린 생선 뼈 모형을 차는 경기로 놀이 전부터 아이돌 스타 민혁과 필독의 빅매치를 기대했는데~

수년 간 춤으로 다져져 운동 신경이 좋은 빅스타의 필독과 아크로바틱이 취미인 유연한 몸의 소유자 비투비의 민혁의 대활약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누구도 생각지 못했던 의외의 복병 역시 숨겨져 있었는데~! 과연 새로운 놀이의 지평을 열 <한 발 하이킥>의 우승자는 과연 누가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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