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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한국이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승리하거나 무승부로 끝나 16강 진출이 확정될 경우 아껴뒀던 샴페인을 일제히 터뜨린다. 반면 16강 진출에 실패하면 김은 좀 새지만 한국의 월드컵 예선경기를 정리하거나 16강 진출국의 전략을 분석한다…’오늘(14일) 한국과 포르투갈의 경기결과로 가려지는 한국의 16강 진출 여부에 따른 3사의 편성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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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3|△16강 진출시 = 3사 모두 뉴스 시간을 확대 편성하여 월드컵 경기 분석과 갖가지 이모저모를 곁들일 예정이다. kbs·mbc가 <뉴스9>와 <뉴스데스크>를 한국 : 포르투갈 전이 끝나는 밤 10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2시간 동안 내보낸다.
|contsmark4|sbs는 <8시 뉴스>를 10시30분부터 0시까지 내보내고 바로 2시간 동안 <특집 가자! 8강으로>를 편성해 놓았다. 뉴스가 끝난 후 kbs는 바로 대 포르투갈 전 경기 재방송을 내보내고, mbc는 지난 8일에 내보냈던 <특집 mbc스페셜> ‘히딩크, 신화는 시작됐다’를 포르투갈 전 경기내용을 보강해서 40분 동안 다시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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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7|△16강 탈락시 = kbs 1tv는 <뉴스9>가 10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한 시간 방송되고 이후 <영상기록 병원 24시> 등 정규편성이 뒤따른다. mbc도 <뉴스데스크>를 11시30분까지, 이후 <월드컵 뉴스> <미디어비평>을 편성해 놓았다. 이어 16강 진출국의 전략을 분석하는 특집물을 40분 동안 내보낸다. sbs도 뉴스를 한 시간으로 줄이고 11시30분부터 <잘 싸웠다 태극전사>를 통해 한국의 예선경기를 정리한다는 계획이다.
|contsmark8|한편 kbs는 1tv에서 폴란드 대 미국 전을, 2tv에서 대 포르투갈 전을 생중계한다. 또 경기 시작 전인 저녁 6시10분부터 7시45분까지 <온 국민 하나되어 가자! 16강으로>(2tv)를 내보내 16강 분위기를 띄운다는 계획.
|contsmark9|또한 오늘 저녁 8시30분부터 열리는 한국 대 포르투갈 전은 kbs가 7시45분부터, mbc·sbs가 7시50분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시청자를 선점하기 위한 3사의 경쟁은 경기 시작 직전부터 극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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