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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kbs <아침마당> 등 세 프로 방송위 6월 이 달의 좋은 프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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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방송위는 6월 이 달의 좋은 프로로 kbs 1 tv <아침마당-그 사람이 보고싶다>(방송 5월29일 연출 권오훈), ubc(울산방송) tv <특집 다큐-우리는 바다로 간다>(방송 5월28일, 29일 연출 김태훈), 목포 mbc 라디오 <코리안 드림의 그림자 지금 조선족 아이들은>(방송 5월20일 연출 김희준)를 선정했다.
|contsmark3|방송위는 kbs <아침마당>은 미아, 해외입양 등으로 출연자 폭을 확대해 다양한 사연으로 감동을 줘 방송의 공익적 역할에 충실한 점을, ubc <우리는…>은 스킨스쿠버에 도전하는 장애인과 이들을 교육하는 강사들의 70여일 간의 공동체 생활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목포mbc <코리안 드림의…>는 한국으로 돈 벌러 떠난 부모를 둔 조선족 어린이들이 처한 현실을 알리고 해결책을 모색해 민족적 자긍심을 심어줬다고 수상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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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6|kbs ‘2002 국제에미상’ 예선 주관
|contsmark7|kbs는 오는 10일과 11일 `2002국제에미상’의 아시아지역 예선심사를 주관한다. 올해 30주년을 맞는 국제에미상은 미국의 국제과학예술기구(natas) 국제이사회가 주최하는 국제상으로 △어린이·청소년 △다큐멘터리 △드라마 △뉴스취재 △대중예술 △영화·미니시리즈 △예술 프로그램 등 총 7개 부문에 걸쳐 시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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