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위원장 배기선, 문광부장관 김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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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사표를 낸 남궁진 문화관광부 장관의 뒤를 이어 김성재 학술진흥재단 이사장이 임명됐다.
|contsmark1|또 12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16대 후반기 문화관광위원회 위원장으로 민주당 배기선 의원이 선출됐다.
|contsmark2|김성재 문광부 장관은 한신대 신학대 교수 출신으로 99년 대통령 민정수석비서관과 2000년 정책기획수석비서관을 지냈고, 개혁마인드가 강하고 교수 시절부터 경실련 등 사회단체 활동을 해왔다. 또 어린 시절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다리가 불편하며, 장애인 권익 문제에 각별해 장애인단체총연맹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contsmark3|배기선 문광위원장은 14대와 16대 2선 의원이고 98년부터 2000년까지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을 지내기도 했다. 후반기 문광위원은 국회 의석비율 변동에 따라 전반기에 비해 민주당 소속 의원이 1명 줄어 8명으로 배정됐고, 한나라과 자민련은 전반기와 같은 숫자인 9명과 1명씩 각각 배정했다.
|contsmark4|각 당별 문광위원 명단은 △한나라당 강신성일 고흥길 권오을 김일윤 남경필 신영균 이윤성 정병국 현경대 △민주당 김성호 배기선 신기남 심재권 윤철상 이협 정범구 정동채 △자민련 정진석 등이다. 전반기 문광위원으로 있다 상임위를 옮긴 의원은 한나라당 박종웅·심규철 의원과 민주당 강성구·이미경·최용규·최재승 의원 등이다.
|contsmark5|이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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