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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서해교전 관련 조선일보의 보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지난 9일 ‘한반도 평화위협·전쟁 분위기 조장, 아직도 조선일보를 보십니까’로 안티조선 집회가 열렸다.
|contsmark1|‘조선일보반대시민연대’와 ‘6·15 공동선언 실현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통일연대’ 주최로 열린 이날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서해교전을 보도한 조선일보 보도 행태를 비판하며 조선일보 반대 투쟁의 결의를 모았다. 이들은 이날 성명서에서 “조선일보는 서해교전을 두고 연일 정부에 강경 대응을 주문하고 햇볕 정책에 제동을 거는 등 남북 긴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주장했다.
|contsmark2|그리고 이들은 지난 1일 ‘dj 햇볕 이젠 뭐라고 할 작정인가’, ‘햇볕이 예고한 비극’, 2일 ‘당하고도 속수무책으로 가는 정권’, ‘누가 우리 군의 손발을 묶었나’ 등을 구체적으로 거론하며 “조선일보는 연이은 사설과 칼럼을 통해 이번 교전을 민족화해정책을 흠집내는 데 악용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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