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ontsmark0|ebs, 세계 우수 어린이·청소년 프로 시사회
|contsmark1|
|contsmark2|ebs는 세계 우수 어린이청소년 프로그램 시사회인 `프리주네스 수트케이스’(prix jeunesse suitcase)를 오는 26∼27일 ebs 도곡동 본사 1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프리주네스 인터내셔널 2002’에 출품된 프로그램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총 26편을 선정해 시사와 토론 및 평가회를 가지며 98년 이후 이번이 네 번째로 열린다.짝수 연도마다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프리주네스 인터내셔널은 64년 독일에서 창설돼 세계적으로 명성이 나있는 어린이 청소년 프로그램 페스티벌이다.이번 프리주네스 수트케이스를 통해 페스티벌에서 수상을 했거나 눈길을 끈 우수 어린이·청소년 프로그램들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contsmark3|
|contsmark4|
|contsmark5|민언련 좋은프로 선정<세계는 지금> 아프간편
|contsmark6|
|contsmark7|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은 8월의 좋은 방송으로 kbs <세계는 지금> ‘9·11 특별기획 아프간 리포트’(방송 8월26일∼29일·연출 강경란)를 선정했다. 민언련은 이 프로가 9·11테러 1주년을 앞두고 ‘테러와의 전쟁’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된 또 다른 폭력의 현장을 보여준 좋은 기획이었다고 밝혔다.모두 4편에 걸쳐 방송된 이 프로는 1편에서 가족을 잃고 신체의 일부분을 상실한 오폭 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전쟁의 가장 큰 피해자는 민간인이었음을 보여주었고, 알 카에다 전사와 포로수용소 취재를 통해 전쟁 이후 삶의 비극과 폭력성을 고발했다.
|contsmark8|
|contsmark9|
|contsmark10|외국법인 출자금지 위반민방 두곳에 시정명령
|contsmark11|
|contsmark12|방송위원회는 16일 전체회의를 열고 스위스법인 송원칼라가 자본을 출자한 부산방송과 미국법인인 덕양산업, 한국trw자동차부품산업이 자본을 출자한 울산방송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 방송법과 시행령에 따르면, 지상파방송사업자와 종합편성 또는 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자 및 중계유선방송사업에는 주식 또는 지분 총수의 100분의 50 이상인 외국정부나 단체 또는 외국인(외국기업)의 재산상 출자나 출연을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같은 방송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부산방송과 울산방송은 각 해당 외국법인이 소유한 주식을 6개월 이내에 처분해야 한다.
|contsmark13||contsmark14|
저작권자 © PD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