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smark1|두 권으로 나온 책은 192편의 아름다운 한시가 오차장이 직접 쓴 에세이와 함께 어우러져 독자로 하여금 진솔한 멋을 느끼게 해준다. 또 한시와 어울리는 팝송이나 대중가요가 나란히 소개돼 읽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contsmark2|오차장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시하면 어렵고 딱딱한 것으로 생각하는데 이 책을 통해 한시의 아름다움을 깨닫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중국의 한시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유명 한시도 실어 중국과의 풍속차이도 비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contsmark3|오차장은 <별이 빛나는 밤에>,
|contsmark4||contsmark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