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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대전방송이 지역민방으로서는 sbs 이후 두 번째로 코스닥 등록을 추진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전방송은 코스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9월말 청구했다고 밝혔다.대전방송 총무팀 관계자는 “대전방송은 코스닥 등록요건을 완전히 충족하는 만큼 등록신청이 받아들여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대전방송은 2000년부터 코스닥 등록을 위한 준비를 해왔었다.
|contsmark1|코스닥등록위원회에 따르면 대전방송의 자본금은 3백억원, 주당예정발행가는 7천~1만원이며 액면가는 5백원이다. 노조의 한 관계자는 “코스닥 등록으로 경영의 투명성과 디지털 전환비용 마련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심사는 오는 11월 이뤄질 전망이다. 코스닥등록위원회의 등록심사를 통과할 경우, 12월께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 뒤 내년 1월께 코스닥 등록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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