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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 부동산 TV ‘프로그램 중지 명령’방송위는 지난 22일 특정기업의 식품을 의약품으로 오인케 해 구매를 권유하는 내용을 방송한 부동산 TV에 대해 중징계에 해당하는 ‘시청자에 대한 사과 및 해당방송프로그램의 중지’를 명령했다. 부동산 TV는 <자연에서 찾은 건강보감>(방송 9월16일 오후 1시30분)에서 특정기업의 제품이 숙취해소, 간기능 해독 등 입증되지 않은 약학적 효과를 방송했다. 한편 이에 앞서 부동산 TV는 지난 14일에도 에서 특정상가건물 분양소식과 함께 분양가, 문의연락처 등을 방송해 똑같은 중징계를 받은 바 있다. MBC 장지연상 수상11월 1일 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MBC 이 위암장지연선생기념사업회와 한국언론재단이 주관하는 제13회 ‘위암 장지연상’ 방송부문을 수상하게 됐다. 장지연상은 일제시대 독립운동가이자 언론인인 장지연 선생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0년에 제정된 상으로 한국언론 발전에 기여한 각 단체나 기관, 개인을 대상으로 언론부문, 방송부문, 한국학부문으로 나누어 수상하고 있다. 심사위원은 김창렬 위암장지연선생기념사업회 부회장, 김주언 한국언론재단 이사, 이정섭 대한언론인회 회장 등으로 네 차례의 심사를 거쳐 지난 9월18일 을 방송부문 수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이밖에 언론부문은 권영빈 중앙일보 주필이, 한국학부문은 이기백 한국사학자가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오는 11월1일 오후 7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춘천불교방송 내달 1일 개국청주와 부산, 대구, 광주에 이어 다섯 번째 지역국으로 춘천불교방송이 내달 1일 개국한다.춘천불교방송은 주파수 FM100.1㎒로 강원도와 경기도 일부를 가청권으로 하며, 오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21시간 동안 방송을 내보낼 예정이다.지역자체프로로는 지역현안을 분석하는 시사정보 프로그램인 <열린마당>과 <감자바우 황금바우> 등이 준비중이다. 춘천불교방송은 개국을 맞아 전국 특집 생방송프로그램을 내보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