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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후보 인터뷰

|contsmark0|국민통합 21의 정몽준 후보는 kbs 2tv와 mbc의 민영화는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그러나 “국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시간을 갖고 검토해야 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contsmark1|본지 대선 후보 연쇄 인터뷰에 응한 정후보는 이외에도 공영방송 정책과 관련 kbs 1tv와 2tv를 공민영으로 분리해, 1tv는 정부예산으로 운영하게 해 수신료를 없애는 방안을 주장했다.
|contsmark2|지상파 디지털 전송방식과 관련 정후보는 대외신인도 하락을 들어 한번 결정된 방식을 바꾸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내놓고 그러나 미국식이나 미국식 결정과정에 심각한 하자가 있다면 변경을 검토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contsmark3|외주정책에 대해 정후보는 현 외주정책은 방송발전에 바람직한 제도며 외주사의 활성화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정후보는 대형 외주사에 집중되거나 외주비율에 포함되면서 방송사가 제작하는 등의 정책의 역기능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contsmark4|한편 정후보는 방송위원장 인사청문회의 명문화와 방송정책 결정에 문광부의 간섭 배제 등에 찬성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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