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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올해로 15회째를 맞게 되는 ‘한국방송프로듀서상’ 심사와 시상 일정이 확정됐다.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회장 방성근)는 7일 각사 pd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15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 시상 일정을 논의, 결정했다. 예선심사와 본선심사 등 두 단계였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결선심사가 새로 추가돼 심사과정이 세 단계로 늘어났다. |contsmark1| |contsmark2| pd연합회는 결선심사를 추가한데 대해 “예년에는 본선심사 위원들이 각 장르별 작품상을 모두 선정한 직후 한자리에 다시 모여 ‘올해의 pd상’을 심사하는 등 심사의 집중도가 떨어진 측면이 있었다”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예심과 본심에선 작품상을 심사·선정하고, 결심에선 ‘올해의 pd상’과 ‘실험정신상’만 심사하도록 해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contsmark3| |contsmark4| 서류접수는 1월 30일(목) 오후 6시까지 마감되며, 제출서류는 추천서 1부와 공적설명서 1부 그리고 해당 프로그램 복사본(tv는 vhs, 라디오는 카세트테이프) 등이다. 서류는 pd연합회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또 시상식은 2월 27일(목)로 예정돼 있다. |contsmark5| |contsmark6| 한편 한국방송프로듀서상의 시상부문은 △올해의 pd상 △실험정신상(tv·라디오) △작품상(tv-드라마/교양·다큐/연예·오락/특집/지역, 라디오 - 교양/음악·오락/특집/지역) △공로상 △제작부문상 △출연자상 등이다. |contsmark7| |contsmark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