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smark0|부산방송 pd협회는 지난 15일 총회를 열어 이상진 pd를 신임 pd협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상진 신임 협회장은 “지역민방이 재송신, 지분, 계열사 문제 등으로 내외적으로 존립근거가 어려운 상황으로 지역민방 활로 모색을 위해 pd로써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전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contsmark1| |contsmark2| 이 회장은 지난 95년 부산방송에 입사해 <씨네 포트>, <생방송 출발 새 아침>, <구성애의 아우성> 등을 제작했으며 특히 <황소개구리>로 25회 방송대상 ‘다큐’부문과, <청소년>으로 2001년 방송위 대상 ‘올해의 어린이·청소년 프로그램 부분’ 상을 받기도 했다. |contsmark3| |contsmark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