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내 PD특파원제 도입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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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협회장에 예능국 신정관 PD

|contsmark0|박정훈 pd에 이어 sbs 새 pd협회장에 예능국의 신정관 차장이 지난 15일 선출됐다. 신 차장은 출마의 변에서 “pd협회가 생긴지도 10년이 늦은 현재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출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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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임기 중 pd특파원제 도입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신pd는 “kbs와 mbc는 이미 도입된 지 5년 이상이 되었지만 sbs에서는 논의조차 진행된 적이 없다”며 “경영진이 pd들의 의견을 수렴해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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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이후 줄곧 코미디 프로그램 제작해온 신pd는 <코미디전망대>, <내가 진짜 스타>를 비롯해 를 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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