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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방송 3사의 전현직 pd들을 비롯해 모두 13명의 방송사 전현직 종사자들이 첫번째 합동 작품집인 시집 ‘붉은 추억果 나무’를 출간했다. 처음에는 kbs의 시인 아홉 명에서 출발해 sbs 세 명과 mbc 한 명이 참여하면서 이번 합동시집이 탄생하게 됐다. |contsmark1| |contsmark2| 이수익 kbs 제작위원은 “방송이라는 직업과 시라는 예술의 두 가지 동질성 속에서 하나가 되는 기쁨을 함께 누리게 됐다”고 서문에서 밝혔다. |contsmark3| |contsmark4| 시집에는 이수익 kbs라디오센터 제작위원, 김선옥 kbs 라디오센터장, 박해선 kbs 예능국 부주간, 손현철 kbs pd, 박준영 sbs 방송지원 본부장, 유자효 sbs 라디오 본부장 등의 작품이 실려있다.|contsmark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