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 수상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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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PD상’ 시상식서 공개 … 시상식, 27일 MBC서 생방송

|contsmark0|kbs <시청자 칼럼 우리 사는 세상>의 박혜령 pd, mbc 의 이채훈 pd외 7명, 그리고 ebs 특별기획 <아기성장 보고서> 5부작의 류재호·유규오 pd가 제15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 ‘올해의 pd상’ 부문 최종 후보작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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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회장 방성근)는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15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에 접수된 후보작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16개 부문에 대한 수상자(작)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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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방송사에서 올라온 추천작과 tv와 라디오 각 장르에서 작품상 수상작으로 결정된 9개 프로그램 등 모두 12개 프로그램을 놓고 지난 17일 진행된 ‘올해의 pd상’ 심사에는 역대 pd연합회장과 각사 역대 pd협회장이 참가했다. 심사위원회은 1차 채점에서 3개 프로그램으로 최종 후보작을 압축하고, 2차 채점에서 최종 수상작을 결정했다. 2차 채점 결과와 수상작은 오는 27일 있을 시상식 현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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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있은 실험정신상 최종 본심에서는 mbc (연출 김영희)와 kbs <책이 있는 작은 음악회>(연출 김홍철·김용호)가 각각 tv부문과 라디오부문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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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12일과 13일 열린 실험정신상 예심에서는 10개 tv프로그램과 8개 라디오 프로그램이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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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심 결과 tv부문에선 최종 수상작인 mbc 와 함께 mbc <뮤지컬드라마 - 고무신 거꾸로 신은 이유에 대한 상상>(연출 한희), tbc(대구방송) 특집연극다큐 <뒷간에서 찾은 희망)(연출 김영준)이 본심에 진출했고, 라디오부문에선 수상작 외에 kbs <아주 특별한 음악회 - 마음을 여는 7가지 음악 이야기>(연출 주미영·황혁), sbs <2002 music and sound>(연출 김영우·김찬웅)가 본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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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tv와 라디오 각 부문별 작품상 수상작은 예선심사를 통과한 3개 후보작을 대상으로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열린 본선심사에서 결정됐다. 심사위원들의 채점으로 수상작이 결정된 본심에서는 대부분의 부문에서 근소한 점수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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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기간인 지난 13일 열린 pd연합회 회장단 심사에서는 sbs 특별기획드라마 <대망>(김종학프로덕션)을 독립제작사 부문 작품상 수상작으로 뽑고, 출연자와 제작부문, 공로상 수상자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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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로상 수상자로는 다큐서울의 정수웅 감독과 kbs청주총국의 전용길 편성제작국장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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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방송을 시작한 지 30년이 되는 정감독은 다큐멘터리 제작 외길을 걸어오면서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해왔으며 특히 2001년부터는 아시아방송프로듀서포럼을 조직해 동아시아 방송교류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고, 전국장은 2000년 <추적60분> cp로 있으면서 외압에 굴하지 않고 제작자율권을 수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함으로써 pd정신의 모범이 된 점이 수상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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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상식은 오는 27일 여의도 mbc본사 1층 d공개홀에서 오후 5시부터 6시30분까지 mbc tv를 통해 생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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