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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160여일째 파업중인 sbs 미디어넷지부에 sbs 노조 조합원들이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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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노조 측은 “현재 실직 상태인 sbs 미디어넷 노조원의 실업 급여가 3월로 대부분 끝나 지난 달 말 대의원 간담회에서 이를 논의했다”며 “이 달 말부터 모금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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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sbs 노조는 미디어넷 파업사태가 마무리 될 때까지 성금을 모금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에도 간헐적으로 성금을 모금해 sbs 미디어넷측에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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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bs 미디어넷지부는 조합원 전원 원직 복직과 지부 사수를 목표로 ‘sbs 윤세영 일가의 족벌세습 저지와 sbs 상업성에 대한 투쟁’을 벌이고 있으며 윤세영 회장과 직접 교섭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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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국회, 광화문, 청와대, sbs 앞에서도 1인 릴레이 시위를 할 예정이며 시민단체 등과 함께 sbs조사특위도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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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라 기자|contsmark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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