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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제주 4·3 사건 55주년을 앞두고 제주지역 방송사들이 위령제 생방송 중계와 특집 프로그램 제작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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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는 2일 밤 11시 35분부터 <다큐제주 7300>을 통해 ‘4·3연구소 젊은 일꾼들이 말하는 4월’이라는 주제를 잡아놓고 있다. 또 9일에는 ‘4·3 이제는 역사정립이다’도 방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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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사건 당일인 3일, <생방송 집중진단 제주>에서는 제주일보와 공동기획으로 문예진흥원장 현기영씨와 4·3 조사단 작성위원 박찬식씨, 4·3사건 유족회장 이성찬씨 등을 초청해 얼마 전 정부로부터 채택된 4.3 진상보고서의 의미와 과제를 중심으로 얘기를 나눠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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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오는 10일 저녁 7시30분부터 55분간 보도특집 4·3진상보고서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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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제주 mbc는 지난 달 31일 책 프로그램인 <한 권의 책 넓은 세상으로>를 통해 4·3특집으로 제주출신 재일본 작가 김석범 씨를 초청해 4·3의 의미와 저자가 쓴 ‘화산도’에 대한 이모저모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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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에는 가수 양희은, 장사익 씨 등을 초청해 <4·3위령 음악제>를 생방송으로 내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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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3일에는 보도 기획물 <수리삼촌에서 4·3진상보고서까지>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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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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