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에 서커스 묘기와 슬랩스틱 코미디를 더해 음악을 재해석한 독일 최고의 코믹 미녀 4중주단이 출연했다.
SNS에서 동영상 공개 두 달 만에 조회수만 무려 420만건에 달하는 독일 최고의 문화 사절단, '살뤼 살롱' 허리 뒤로 팔을 꺾고, 누워서 피아노 연주를 하고 첼로를 번쩍 들어 올려 연주하는 등 클래식의 상식과 고정관념을 모두 깨는 공연을 선보여 <스타킹>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신기에 가까운 연주 실력과 코믹연기를 음악에 곁들여 재해석한 무대매너에 <스타킹> 패널 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또한 오로지 한국의 <스타킹> 시청자분들을 위해 ‘살뤼’아리랑을 선보여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전했다.
그리고 핫한 대세돌 '비투비'의 민혁이 누워서 피아노 치기에 도전해 유연성을 뽐냈다. 또한 고난이도 요가 동작을 선보여 숨은 개인기를 대 방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