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급속도로 상황 악화에

|contsmark0| 사스가 급속도로 퍼지면서 중국 북경대, 칭화대 등이 휴교하고 특히 인민대에서 원인 미상의 자살자도 발생하는 등 급속도로 상황이 악화되면서 중국에 연수 중인 국내 pd들에게도 비상이 걸렸다. 후진타오 지시 아래 새로운 통계를 보면 베이징에서 환자나 사망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며 특히 한국인 밀집지역인 왕징신청에서는 중국인 1명이 사스로 사망하는 일까지 발생해 중국 연수 pd들도 지난 주에 비해 더욱 긴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kbs 박유경 pd는 노동절을 전후해 일시귀국 할 예정이며 kbs 김규호 pd, mbc 김태현 pd등도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가족과 함께 머무르고 있는 mbc 정길화 pd는 사태에 더욱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에 연수기관이나 회사에서는 조기귀국 또는 연수일시 중단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으면서도 연수자의 현지 판단을 존중한다는 의견을 전한 것으로 전해진다. |contsmark1|
저작권자 © PD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