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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방송 ‘뉴스가 있는 아침’ (FM 99.9㎒, 월~금 오전 8시~9시)

직장인에게 아침 시간 1분 1초는 ‘잠을 조금 더 잘까?’ 아니면 ‘머리를 감을까?’를 고민하게 만든다. 아침밥은 일찌감치 포기하게 되는, 그렇게 바쁜 아침, 귀만 열어두면 똑똑해지는 방송이 있다. 바로 경기방송 <뉴스가 있는 아침>!

내가 잠 든 사이 세상에 일어난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뉴스는 15분 동안 정리하고, 흥미를 돋우는 스포츠는 7분(노우래 기자의 생생스포츠), 시사 이슈거리에 대한 10분의 집중 취재부터 우리네 소소한 일상의 살아있는 목소리는 5분(세상을 여는 소리), 또 잘 먹고 잘 살자는 취지의 건강 퀴즈는 3분, 거기에 마지막 당신의 아침을 응원하는 노래까지.

총 1시간.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이 시간. 라디오만 켜놓으면, 또 귀만 열어두면 된다. 그렇게만 하면 <뉴스가 있는 아침>은 당신의 바쁜 아침을 알차게 만들어줄 것이다.

<뉴스가 있는 아침>은 “내가 잘 아는데, 이건 말야…”라며 똑똑한 척 하는 방송이 아니라, “나도 잘 모르는데 우리 함께 알아 갈래요?”라고 하는 ‘청취자 맞춤 친절방송’이라고도 할 수 있다.

현재 경기방송에서 가장 젊은, 혈기왕성한 스태프들로 구성된 아침 시사프로그램 <뉴스가 있는 아침>. 본인의 ‘잠’과 ‘머리 감기’ 중에 무엇을 할지 고민하는 스태프들. 그들은 오늘도 당신의 아침을 선택한다.

친절맞춤 시사방송 <뉴스가 있는 아침>. 한번 들어봐 주시면 어때요? 1시간이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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