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에서 10월 개최

|contsmark0|제 3회 아시아방송프로듀서포럼이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은 중국도 참여해 아시아 방송프로그램 교류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contsmark1|실행위원장인 정수웅(다큐서울 대표)과 방성근(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장), 무라카미 마사미치(rkk 구마모토방송전임부장), 하라다 요시츠쿠(nhk 위성방송부장)는 지난 2일 1차 준비모임을 갖고 이번 아시아방송프로듀서포럼의 주제로 아시아방송프로그램 교류와 국제화, 공동제작을 결정했다.
|contsmark2|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아시아 tv 프로그램의 해외진출’에 대한 권위자 게이코 방사장의 특별강연이 열리며, 별도의 부스에 비디오를 설치해 각 국의 대표작품을 5편씩 상영하기로 했다.
|contsmark3|또한 이날 모임에서 실행위원회 고문으로 한국측은 최창봉(전 kbs 부사장·전 mbc 사장), 일본측은 시가노부오(일본방송비평가간담회 이사장), 중국측은 양웨이구앙(전 cctv사장·중국텔레비전예술가협회 이사장)등을 추대했다.
|contsmark4|한편 중국측 대표단은 sars 여파로 이날 준비모임에는 참석하지 못해 전화회의를 통해 의견을 함께 했다.
|contsmark5|제 1회 아시아방송프로듀서포럼은 지난 2001년 11월 18일부터 1박2일 동안 부산과 일본을 오가는 선상에서 ‘다큐멘터리 무엇을 전하려 해왔는가’와 ‘한일 신시대, 프로듀서의 제언’에 관한 주제로, 2회 포럼은 2002년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한일 신 통신사’에 관한 주제로 대마도에서 열린 바 있다.
|contsmark6||contsmark7|
저작권자 © PD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