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캠프> 중·소도시 전국 투어, 높은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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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mbc <생방송 음악캠프> ‘특집 전국투어’가 지역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지난 달 31일 순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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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3일부터 31일까지 울산, 목포, 충주, 원주, 진주 등 5개 도시를 찾았다. 각 도시마다 1만 여명의 지역 주민이 참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대도시보다는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찾아 평소 라이브 음악을 접하기 힘든 지역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시키는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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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을 맡은 신정수 pd는 “지역 중·소도시는 방송사에서 찾지 않는 한 문화적 소외도시로 남을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며 “많은 제작비가 필요하지만 해마다 봄·가을에 중·소도시 20개 정도의 투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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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과정에서는 스튜디오가 아닌 공간에 1만 명 이상의 사람이 모여 안전사고를 방지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mbc 계열사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공서의 도움으로 무사히 투어를 마칠 수 있었다고 제작진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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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는 매년 7·8월 지역 주민들을 찾았지만 올해는 5월로 옮겨 전국 투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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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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