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미디어 일정] PD교육원, 6월 포럼 ‘인터스텔라,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PD연합회와 한국PD교육원이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서교동 ‘오픈스튜디오 in 서교’에서 ‘인터스텔라,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를 주제로 월례 인문학 포럼을 진행한다.

6월 PD인문학포럼 주제 발제는 이명현 연세대 천문대 박사와 이채훈 PD교육원 전문위원이 맡아 외계 문명은 존재할까? 지구 이외에 인간이 살 수 있는 곳은 있는가? 인터스텔라 시대의 새로운 철학과 가치관은 무엇일까 등 다양한 질문을 던질 예정이다.

한국PD교육원은 이번 포럼 주제에 대해 “영화 <인터스텔라>처럼, 우리 인간은 자원이 고갈되고 환경이 오염된 지구를 떠나 다른 별로 이주할 수 있을까? 우리 시대의 천문학자 이명현 박사님을 모시고 우주여행 시대와 인간의 살 곳에 대해 생각해 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PD인문학 포럼’은 한 주제에 대해 화제의 프로그램을 만든 PD와 그 분야 최고 전문가를 초빙해 학계, 시민사회, PD의 시선으로 인간과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다.

▲ 영화 <인터스텔라> 중. ⓒ공식홈페이지

□2015년 6월 22일(월요일)
- 새정치민주연합 표현의자유특별위원회·표현의자유와언론탄압공동대책위원회, <표현의 자유 토론회: 언론사 고발 이대로 좋은가?>(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제9간담회실)

□2015년 6월 23일(화요일)

- 언론노조·언론시민단체 등, 청와대의 메르스 보도 통제 규탄 및 홍보수석 사퇴 촉구 기자회견(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청운동 주민센터 앞)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심의소위원회(오후 2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 제작발표회(오전 10시 30분, 서울 성산동 상암CGV 3관)
- 문화연대·한국작가회의, <긴급토론회: 신경숙 작가 표절 사태와 한국 문학권력의 현재>(오후 4시, 서울 서교동 서교예술실험센터)

□2015년 6월 24일(수요일)
- 언론노조·민주언론실천연합·언론개혁시민연대·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새언론포럼, ‘공영언론이사추천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오전 11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언론노조 회의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광고심의소위원회(오후 1시 30분, 서울 목동 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오후 3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Mnet <쇼미더머니4> 제작발표회(오후 3시, 서울 여의도 63컨벤션 주니퍼룸)
- 한국광고홍보학회, <소비자심리분과 발표회: 광고와 소비자행동 연구에서 소비자 마음챙김 (mindfulness)의 역할>(오후 4시, 서울 월계동 광운대학교 중앙도서관 계단강의실)
- 한국PD교육원, <월례 인문학 포럼: 인터스텔라,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오후 6시 30분, 서울 서교동 ‘오픈스튜디오 in 서교’)

□2015년 6월 25일(목요일)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오후 1시 30분, 서울 목동 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전체회의(오후 3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정호준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미디어오늘·민주언론시민연합, <‘포털뉴스 제휴평가위원회’ 긴급토론회>(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제9간담회의실)

□2015년 6월 26일(금요일)
- 언론노조·언론정보학회·배재정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언론위원회, <KBS・MBC 파업 판결의 의미와 의의 토론회: 공정방송 파업은 정당, 공정방송은 기본적인 근로조건>(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 한국언론학회 국제커뮤니케이션연구회, <한·중·일 국제세미나: 다문화사회, 다문화가정, 동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향하는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오후 2시, 서울 을지로 베스트웨스턴 국도호텔 3층 튤립홀)

저작권자 © PD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