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 <국제식당> / 8월 20일 오후 9시50분
EBS '국제식당'에서 MC 이국주가 화려한 댄스를 선보인다.
EBS '국제식당'은 중국, 일본, 영국, 독일, 이란, 우즈베키스탄, 페루 등 8개국의 훈남 외국인 셰프들이 모여, 자국의 요리문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뜨거운 요리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MC 최은경은 끼많은 훈남 셰프들에게 “혹시 개인기가 있느냐”고 물었고 이란의 모센 세프를 시작으로 폭소만발 개인기 퍼레이드가 펼쳐졌는데, 이란의 모센 셰프는 MC 이국주의 관상부터 손금까지 봐주며 “튼튼한 아들이 나온다” 고 이국주의 미래를 예측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한국 노래교실 강사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우즈베키스탄 셰프 이스칸데르는 우렁찬 트로트 실력을 뽐내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에 질세라 MC 이국주는 씨스타의 shake it에 맞춰 치명적인 웨이브 댄스를 선보였는데, 이국주의 화려한 댄스 실력에 훈남 셰프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며 “정말 매력있다” “웨이브에 반했다” 고 저마다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