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방송]SBS ‘컬쳐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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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컬쳐클럽> ⓒSBS

▲SBS <컬쳐클럽> / 3일 오전 1시

-중력을 거스르는 무용가 ‘현대무용수 최수진’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한민국을 춤추게 했던 ‘월드클래스’ 최수진이 SBS '컬처클럽'을 찾았다.

한국인 최초로 뉴욕 시더레이크 컨템퍼러리 발레단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찬사를 받은 최수진은 “하고 싶은 것은 꼭 해야 하기에 스스로도 피곤하다”고 밝히며 한국으로 온 이유에 대해 “내 생각을 춤으로 표현하고 싶다”는 욕심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국으로 온 이후, 그녀는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우리를 놀라게 하고, 다양한 공연을 통해 현대 무용의 매력을 전하고 있다. 온 몸으로 자신의 생각과 느낌 그리고 감정을 표현해내며 현대 무용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최수진에게 춤은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 것일지 ‘컬처클럽’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컬처투어 일본 2편 : 일본 도자기의 원류를 찾아서!

지난주에 이어 뮤지션 하림과 도예가 이정은이 함께 떠나는 ‘컬처투어’ 일본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본 속 조선의 도예 문화를 찾기 위해, 조선 도공들에 의해 시작된 일본 도자기가 현재 어떤 모습으로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는지 짚어본다. 또한 일본 평단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젊은 도예가를 만나 일본 도자의 현주소도 들여다본다.

이밖에 하림과 이정은은 다도체험을 하기 위해 다원을 찾았다. 차 한 잔속에서 찾은 조선의 철학은 무엇일지, 뮤지션 하림이 기타를 들고 다도에서 발견한 우리의 예술을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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