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0일 오후 11시 / tvN <배우학교>
“배우니까 관철을 배우세요”
연기 실미도 배우학교를 벗어났는 생각에 두근거리는 기분도 잠시, 학생들을 기다리는 건 신나는 소풍이 아닌 폭풍 관찰 수업!! 오늘의 과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동물이 되어보라!
눈만 마주쳐도 티격태격 앙숙 커플 진호와 병재
마냥 해맑은 초딩 커플 희섭과 태현
못 말리는 유인언 덕후 커플 수원과 두식
그리고 동물원에서조차 신도들을 만들어내는 갓신양 선생님!
드디어 배우학교 사파리 전격 개장!!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내가 동물인지 동물이 나인지 알 수 없는 몰아일체의 시간이 시작되는데..
여기가 배우학교인가요? 동물의 왕국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