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방송]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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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숨은 한국 찾기’·KBS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편 ⓒSBS

▴SBS <그것이 알고 싶다> / 12월 24일 밤 11시 5분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편-

우리가 처음 촛불을 들기 시작했던 2002년 이후로 2004년 故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2008년 미국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 2014년 세월호 참사 추모집회 등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사안이 있을 때마다 광장에선 촛불이 켜졌다. 그리고 그때마다 어김없이 촛불을 꺼뜨리려고 하는 시도가 존재했다. 이번 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우리가 잊고 있던, 그리고 촛불에 가려져있던 이야기들을 돌아보고 2016년 광장을 가득 메운 촛불의 의미를 함께 고민해본다.

▲ EBS <숨은 한국 찾기> '크리스마스 나무를 찾아서, 태안' 편 ⓒEBS

▴EBS <숨은 한국 찾기> / 12월 24일 밤 9시 55분

-크리스마스 나무를 찾아서, 태안 편-

12월 24일 방송되는 EBS <숨은 한국 찾기> 시즌 2에서는 “크리스마스 나무를 찾아서, 태안”이라는 주제로 여행을 떠난다. MC 김일중과 함께 배우 한수연, 역사여행 전문가 박광일, 쇼콜라티에 루이강, 그리고 7080 대표 가수 김세환과 함께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를 가진 ‘태안’을 알아본다.

▲ KBS 1TV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KBS

▴KBS 1TV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 12월 24일(토) 밤 9시40분

지난 14일,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2016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74명을 발표했는데, 미국 대선에서 돌풍을 일으킨 트럼프를 누르고 의외의 인물이 1위를 차지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푸틴 대통령.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에서는 2016년 전 세계 주요 현안에서 핵심 플레이어로 떠오른 푸틴, 그리고 지난해 발생한 테러 트라우마로 일상이 무너져버린 케냐 국민들의 생활상, 중국 청년들이 힙합에 열광하는 현상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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