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방송] EBS ‘토요인문학콘서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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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배틀트립’·SBS ‘백종원의 3대천왕’

▲ EBS '토요인문학콘서트' ⓒEBS

▴EBS <토요인문학콘서트> / 1월 14일 저녁 7시

-인문학 콘서트-

청취자가 좋아하는 전문가와 그의 저서를 중심으로 깊이 있는 강연과 이야기를 나누는 <토요인문학콘서트>! 두 시간 동안 함께 소통하며 인식의 지평을 넓혀간다.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콘서트’ 특집으로 꾸며지는 1월 토요인콘, 두 번째 시간은 오흥빈 대원고 진로진학 상담교사와 한국고용정보원 직업연구센터 이랑 연구원이 출연해 ‘직로와 직업’에 대한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 KBS 2TV '배틀트립' ⓒKBS

▴KBS 2TV <배틀트립> / 1월 14일 (토) 밤 10시 40분

이번 주 방송되는 배틀트립에서는 신년특집 빅매치라는 주제로 태국 여행을 떠난 MK투어가 방송된다. 특히 지난번 출연으로 화제가 된 김민교가 재 출격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태국만 무려 28번이 넘게 방문한 김민교는 이미 태국에서 현지인 취급을 받고 있다고 밝히며, 놀라움을 자아낸 바있어 그가 소개하는 태국 방콕의 숨겨진 맛집과 단골집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지난 번 배틀트립에서 소개한 김민교의 단골 음식점은 방송 이후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관광 명소가 되었고 사장님은 김민교 덕에 한국인 관광객이 늘어났다며 어색한 한국어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는 후문.

또한 태국 여행 중 자주 가는 마사지 샵을 방문해 누워서 마사지를 받던 김민교를 한국인 관광객이 발견했고, 그대로 촬영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민교는 일어나서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자 했으나, 관광객이 이를 만류하며 그대로 누워있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스튜디오에 한바탕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주 공개된 산다라박의 다라투어 2탄이 상위권 검색어에 랭크되며 이슈를 불러일으킨 가운데, 이에 맞서는 김민교, 한정수, 임형준의 태국 여행기가 승리를 거머쥘지 오는 14일 밤 10시 40분 KBS 2TV <배틀트립>에서 확인할 수 있다.

▲ SBS '백종원의 3대천왕' ⓒSBS

▶SBS <백종원의 3대천왕> / 1월 14일 오후 6시 10분

14일(토)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3대천왕>은 새해를 맞아 신년특집 2탄 ‘세계국수 베스트 5’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백종원은 태국을 대표하는 볶음쌀국수 ‘팟타이’를 맛보기 위해 서울 이태원을 찾았다. 이태원은 총 34개국, 311개의 해외 음식점이 밀집해있어 각 나라의 다양한 요리들을 맛 볼 수 있는데, 그 중 태국 팟타이는 새콤, 달콤,매콤, 짭짤한 4가지 맛이 공존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백종원은 다양한 맛을 아우르는 팟타이를 그만의 방법으로 즐겨 눈길을 끌었다. 한국의 멸치액젓과 비슷한 태국의 피쉬소스로 짭짤한 맛을 더하기도 하고 고추씨, 식초 등 다양한 소스를 곁들여 먹으며 다채로운 맛을 즐겼다. 이어 그는 팟타이가 태국 고유의 맛이 있어 처음 보면 접하기 어려울 수 있으나, 막상 먹어보면 익숙한 맛들이 느껴진다며 “사기 치기(?) 좋은 메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튜디오에는 귀엽고 털털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구구단 김세정이 출연했다. 백종원은 김세정을 “내 딸이다”라고 소개하며 웃는 모습과 먹는 모습이 닮아 ‘백종원 닮은꼴’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세정은 태국 팟타이를 맛보며 “이거 재밌는데요?” 라며 백종원 성대모사를 하는 등 백종원 개인기를 선보였고 ‘백종원 도플갱어' 입증하기도 했다.

‘세계국수 베스트 5’로 꾸며지는 <백종원의 3대 천왕>은 14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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