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방송] KBS '생로병사의 비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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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방송] KBS '생로병사의 비밀' 외
EBS '다큐프라임'·SBS '사임당, 빛의 일기'
  • 이혜승 기자
  • 승인 2017.04.05 0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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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KBS

▲ KBS <생로병사의 비밀> / 4월 5일 오후 10시

# 행복의 비밀, 감사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자신의 현재에 만족하고 가족, 친구, 동료 등 주변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위기가 찾아오면 긍정의 힘으로 극복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은 이해와 감사로부터 시작된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 종합병원. 이곳에서는 환자들의 신체적 질병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도 어루만져준다. 의료진들이 따뜻한 노래와 정성스런 편지에 담아 전하는 ‘감사’를 통해서이다. 간호사들의 감사일기 쓰기로부터 시작된 감사 실천은 간호사들의 업무만족도를 높이고 퇴사 및 이직률이 줄어드는데 큰 역할을 한 것은 물론 병원 곳곳으로 퍼져 병마와 싸우느라 지친 환자들을 위로하고 있다.

7년째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일상의 소소한 감사들을 기록하고 있는 한 회계법인의 대표 박점식(63)씨는 이 감사 일기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되었다. 근위축증을 앓고 있는 아들에게 좋은 아버지가 되어주고 있는지 반성하게 했고, 특히 돌아가신 어머니에게 바쳤던 1000가지 감사는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을 다시금 깨닫게 했다. 감사일기의 긍정적 효과는 박점식씨의 회사에도 전파돼 직원들 역시 감사 일기를 통해 조금 더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지게 되었다.

우리가 감사하면 행복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뇌의 활동과 깊은 관련이 있다. 감사를 느끼면 뇌의 측두엽 중에서도 사회적 관계 형성에 관련된 부분과 즐거움에 관련된 쾌락 중추 부분이 작용해 도파민, 세로토닌, 엔도르핀 등 이른바 행복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로 인해 우리 몸은 심장 박동과 혈압이 안정되고 근육이 이완되면서 행복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감사”의 힘에 대해 다각도로 살펴본 <생/로/병/사/의 비밀>.
개그맨 박수홍의 목소리로 우리의 삶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놀라운 변화를 들여다본다.

▲ EBS <다큐프라임> ⓒEBS

▲ EBS <다큐프라임-먼지 3부. 청소하는 날> / 4월 5일 오후 9시 50분

#3부. 청소하는 날

방청소에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는 도시와 산업현장의 청소를 거쳐 고독사 현장을 치우는 특수청소업체의 묵직한 작업, 더 나아가 재개발이나 강제이주와 같은 도시 정리 사업으로까지 확대된다. 다양한 종류의 청소가 펼쳐질 때마다 우리는 왜 청소를 하고 있는지, 현대 사회가 행하고 있는 청소는 어떤 의미인지를 되돌아보게 될 것이다.

예술가들의 날 선 시선 위에 경제, 사회, 건축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분석을 얹어 청소에 대한 단상을 묵묵하게 전달한다.

▲ SBS <사임당, 빛의 일기> ⓒSBS

▲ SBS <사임당, 빛의 일기> / 4월 5일 오후 10시

‘사임당, 빛의 일기’가 다시금 시작되는 악연으로 3막을 연다.

지난 20회 동안 숨 가쁘게 달려온 ‘사임당’은 10회만을 남겨두고 깊어진 감정선과 더욱 팽팽하게 맞서는 대립관계로 3막의 포문을 연다. 운평사 참극, 중부학당에서의 대립, 고려지 경합 등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거치면서 사임당과 이겸, 민치형과 휘음당(오윤아 분)의 갈등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깊어진 상황이다. 특히 고려지 경합으로 사임당과 이겸에게 완패하며 나락으로 떨어진 민치형과 휘음당은 2년 동안 후일을 도모하며 사임당, 이겸을 향한 복수의 칼을 갈아왔다.

이번 주 방송부터 확 달라진 분위기로 차원이 다른 3막의 시작을 알리게 될 ‘사임당’은 예측불가의 사건이 연속되며 강렬한 몰입감으로 이끌 전망이다. 휘음당이 중종(최종환 분)의 총애를 받는 정순옹주(이주연 분)의 목숨을 구하면서 악의 축이라고 할 수 있는 민치형까지 한양으로 컴백한다. 기세등등했던 제자리를 찾으려는 민치형은 섬뜩하기까지 한 포스로 사임당과 이겸을 압박하고 각종 악행으로 긴장감의 수위를 높일 예정. 물불 안 가리는 민치형을 상대로 사임당과 이겸이 어떻게 대응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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