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지곰의 PD툰] 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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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는 오늘도 삽질 중

방송 일은 늘 새롭습니다. 10분짜리 취재물도, 2시간짜리 특집 생방송도. 그래서, 늘 어렵습니다. 할 때마다 삽질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리석은 사람[愚公]이 산을 옮긴다[移山]”라는 믿음으로 오늘도 즐겁게 삽질 합니다.

 

■때지곰 피디

 

남에게 폐는 되지 않겠다는 소심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20년째 철이 들지 않는 공영방송 시사 교양 P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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