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대(pdnet@pdnet.or.kr)
|contsmark0|mbc <아주 특별한 아침>이 주부대상 아침 프로그램으로는 처음으로 5회 연속 정치개혁 시리즈를 방송해 호평을 받았다. |contsmark1| |contsmark2| <아주…>(연출 송일준 방송 월-금 아침8시)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퇴장! 썩은 정치> 시리즈를 마련, 한나라당, 민주당, 열린 우리당, 민노당의 당대표와 선거관리위원장을 중계차로 연결해 최근 대선자금 수사와 선거제도에 대한 각 당의 입장과 정치개혁방안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contsmark3| |contsmark4| 각 당대표를 만나 주요한 정치적 쟁점을 듣는 것도 쉽지 않은 기획이지만 더욱이 아침 드라마와 경쟁해야 하는 주부대상 시사 프로그램에서의 첫 시도이기에 의미가 있다. |contsmark5| |contsmark6| 이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송일준 pd는 “소재를 넓히고 심화시킨다는 측면에서 연속기획을 통해 핫 이슈를 따라가는 것만이 아니라 이슈를 선점하는 역할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contsmark7| |contsmark8| 이 기획동안 두 번의 패널로 참석한 정대화 상지대 교양학과 교수는 “정치개혁이란 민감하고도 무거운 주제를 가볍지 않으면서도 편안하게 다뤘다”며 “주부 스스로가 정치개혁의 주체로 인식 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contsmark9| |contsmark10| 앞으로도 제작진은 정치개혁뿐 아니라 거시경제 등 다양한 주제로 연속기획을 방송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contsmark11| |contsmark12| 김정대 기자 |contsmark13| |contsmark14| |contsmark15|